순환 류 치료법



한의학에 불통즉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.
통하지 않으면 통증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. 한의학에서 통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?
우리에게 익숙한 <순환>이란 단어로 쉽게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.


①우리 몸의 구조적 정렬이 내부 장기와 혈관, 신경들이 충분히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어느 곳도 압박하지 않고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준 상태에서 ②몸을 흐르는 모든 체액과 에너지가 원활하게 흘러가고 ③대사과정의 결과로 만들어진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는 3요소가 갖춰지면 우리는 이것을 이상적인 <순환>상태로 봅니다. 여기에 이 ④순환루프 전체를 컨트롤하는 중추신경계가 오류없이 제 기능을 해야 이 이상적인 순환상태가 깨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4가지 상태가 갖춰지면 몸에 특별한 통증이 없고, 움직일 때 몸이 가벼우며, 머리가 맑고 무엇보다 기분이 상쾌합니다.

반대로 이 4가지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겨 막힌 부분이 생기면 아픕니다. 쑤시는 느낌, 얼얼한 느낌, 저리는 느낌, 뻣뻣한 느낌, 시린 느낌, 화끈거림 등등 사람마다, 부위마다 양상은 다양합니다. 하지만 대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크게 5가지입니다.



이러한 증상들은 몸의 이상을 알리는 전조증상입니다. 통증이 몸을 더 큰 문제로부터 보호하는 알람장치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. 위의 5가지 증상들도 마찬가지 입니다. 그대로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들 증상으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. 막힌 부분을 풀어주는 순환치료는 정상적인 기혈의 순환과 배출을 도와 더 큰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.